오버로드 2기 리뷰

오버로드 2기 리뷰입니다. 전작이 인기가 높고, 판매량도 좋았습니다. 이번 작품도 역시 반응이 좋았던 애니입니다. 이세계 애니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유일한 애니죠. 《각자가 맡은 일》 은퇴한 모험가와 무시무시한 힘을 지녔던 용과의 대화를 보면 위그드라실을 언급했고 그것은 곧 정보 파악과 동시에 뭔가 하려는 듯 합니다. 리 에스티제 왕국에서는 대귀족들과 국왕쪽의 대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국가가 나뉘어지는 것은 무조건 막아야 하기 때문에 국왕의 어깨가 무거웠죠. 그의 이름은 란포사 3세. 그래도 든든한 지원군이 옆에 있기에 국왕은 이렇게 버티며 나아갈 수 있었죠. 전사장의 이름은 가제프 스트로노프. 위대한 모험가에게 반지를 전수받은 인물이었죠. 그 반지의 힘 때문에 함부로 건들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