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 / 2021. 10. 17. 23:00

오버로드 2기 리뷰

오버로드 2기 리뷰입니다.
전작이 인기가 높고, 판매량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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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도 역시 반응이 좋았던 애니입니다.
이세계 애니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유일한 애니죠.


《각자가 맡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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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모험가와 무시무시한 힘을 지녔던
용과의 대화를 보면 위그드라실을 언급했고
그것은 곧 정보 파악과 동시에 뭔가 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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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에스티제 왕국에서는
대귀족들과 국왕쪽의 대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국가가 나뉘어지는 것은
무조건 막아야 하기 때문에 국왕의 어깨가 무거웠죠.
그의 이름은 란포사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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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든든한 지원군이 옆에 있기에
국왕은 이렇게 버티며 나아갈 수 있었죠.
전사장의 이름은 가제프 스트로노프.
위대한 모험가에게 반지를 전수받은 인물이었죠.
그 반지의 힘 때문에 함부로 건들 수 없는
물건이기에 그의 그릇도 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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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왕이 아인즈 울 고운을 언급한 것을 보면
고마움과 신뢰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아인즈가 협력 관계를 생각하고 있다면
그들과의 거래는 어느 나라보다 쉽게 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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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는 항상 전체를 생각하면서도
나라 간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군사 수, 협력관계, 지형, 여러가지 등을 고려하죠.
부하들에게 의견를 듣고 참고하거나
그의 걸맞는 직책을 주기도 합니다.


《여전한 알베도의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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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나와서 반갑게 반기는 보좌이죠.
..어 ...음 여기까지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아인 부족에게 다가온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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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류스는 족장인 형의 동생이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죠.
다만 그 지식을 얻기 위해 자신의 부족을
떠났기에 외부인이라는 칭호를 달고 살아야했죠.
원래라면 이곳에 있지 못하지만,
형이 동생 몰래 많은 것들을 도와줬기에
이곳에서 살 수 있었고, 동시에
그 동안 돌아다니면서 배운 지식으로
부족들의 생활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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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이 되긴 힘들었습니다.
하늘에서 전언을 알리는 사자가 내려오면서
부족들에게 다짜고짜 죽음을 선고한다고 말해버립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리뷰를 마치며》
여전히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특별히 싸우는 장면없이도 흥미가 생기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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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에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버로드 2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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