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요괴소년 호야 리뷰 | 500년만에 풀린 봉인
요괴소년 호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어릴 때 비디오와 DVD로 많이 돌려보았던 애니 중 하나입니다. 이 애니도 10화 정도 만들어졌다가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요즘 나오는 애니들의 느낌을 살렸네요 ㅎ 《호야(아오츠키)와 토라의 첫 만남》 콩가루 집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부자로부터 시작합니다. 작화 느낌이 훨씬 더 세련되게 변했네요 ㅎ 아버지는 동해 쪽에 일이 있어 일주일 정도 여행을 떠난다고 했죠. 처음 볼 때는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가 갔지만, 오랜 예전부터 이 만화책을 본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울컥하네요. 창고에 청소를 하기 위해 들어간 호야는 어딘가에 걸려 넘어지게 되죠. 자세히 보니 아래에 문짝이 있었고, 호기심에 내려가게 됩니다. 뒤에는 현세 없을 요괴가 창에 박혀서 있는 것을 보게 되죠..
2021. 10. 21.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