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유녀 전기 리뷰 | 냉철하고, 냉혹한 상사가 이세계로 간다면?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오늘은 이세계 애니인 유녀 전기입니다. 보기만 해도 열받지만, 일 잘하는 상사가 이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재수없는 말하는 상사가 직원을 해고를 시킵니다. 여기서 이 재수없는 상사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이 주인공은 규칙과 룰을 무척이나 중요시하여 기계처럼 냉정하게 판단하여 일을 처리하죠. 남에게는 융통성이라는 것을 보인 적인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앞으로도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렇게 만만한 세상이 아니지요... 자신이 해고시킨 부하가 철도 아래로 밀어버렸고, 결국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의 시간이 멈췄고, 신도 아닌 이상한 미지의 존재X가 신앙심 어쩌고,저쩌구하면서 주인공에게 신적인 이야기..
2021. 10. 17.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