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오늘은 이세계 애니인 유녀 전기입니다.
보기만 해도 열받지만, 일 잘하는 상사가
이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재수없는 말하는 상사가 직원을 해고를 시킵니다.
여기서 이 재수없는 상사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이 주인공은 규칙과 룰을 무척이나 중요시하여
기계처럼 냉정하게 판단하여 일을 처리하죠.
남에게는 융통성이라는 것을 보인 적인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앞으로도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렇게 만만한 세상이 아니지요...
자신이 해고시킨 부하가 철도 아래로 밀어버렸고,
결국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의 시간이 멈췄고,
신도 아닌 이상한 미지의 존재X가
신앙심 어쩌고,저쩌구하면서 주인공에게
신적인 이야기를 세뇌시키듯 이야기합니다.
무교인 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살아가는 인생인데
신에게 투자해 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며
성공 삶은 자기가 피땀을 흘린 노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존재X가 추구하는 이야기는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자! 결국 주인공은 현세의 기억을 모두 가진채,
20세기의 어떤 고아원의 아기로 전생하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 해처나아가 최연소 군인이 되기도 하죠.
전생한 그의 성별은 여성, 이름은 타냐 데그레챠프였습니다.
그러나 이 양반 성격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
다른 훈련 신병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곤 하죠.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세계가 그에게는 더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빌어먹을 존재X 덕분에 쌩고생을 하게 생긴 주인공.
그래도 이 세계에 와서 사기적인 능력과
원래 현세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천재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목숨을 이어갈 순 없죠.
본인에게는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알아서 목숨을 이어갑니다.
주인공은 적당히 했다고 생각했고,
후방으로 안전한 생활을 보낼 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는 훈장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 전선에서 행복한 전투를
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억지로 쥐게 되죠.
이래서 적당히 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덕분에 A급 이상의 장교가 되어버린 주인공.
과연 그는 존재X가 있는 세상에서 떨어져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행복한 후방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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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유녀전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