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 / 2021. 10. 17. 08:56

유녀 전기 리뷰 | 냉철하고, 냉혹한 상사가 이세계로 간다면?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오늘은 이세계 애니인 유녀 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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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열받지만, 일 잘하는 상사가
이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재수없는 말하는 상사가 직원을 해고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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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 재수없는 상사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이 주인공은 규칙과 룰을 무척이나 중요시하여
기계처럼 냉정하게 판단하여 일을 처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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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는 융통성이라는 것을 보인 적인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앞으로도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렇게 만만한 세상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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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해고시킨 부하가 철도 아래로 밀어버렸고,
결국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의 시간이 멈췄고,
신도 아닌 이상한 미지의 존재X가
신앙심 어쩌고,저쩌구하면서 주인공에게
신적인 이야기를 세뇌시키듯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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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인 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살아가는 인생인데
신에게 투자해 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며
성공 삶은 자기가 피땀을 흘린 노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존재X가 추구하는 이야기는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자! 결국 주인공은 현세의 기억을 모두 가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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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어떤 고아원의 아기로 전생하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 해처나아가 최연소 군인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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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한 그의 성별은 여성, 이름은 타냐 데그레챠프였습니다.

그러나 이 양반 성격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
다른 훈련 신병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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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세계가 그에게는 더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빌어먹을 존재X 덕분에 쌩고생을 하게 생긴 주인공.
그래도 이 세계에 와서 사기적인 능력과
원래 현세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천재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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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목숨을 이어갈 순 없죠.
본인에게는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알아서 목숨을 이어갑니다.

주인공은 적당히 했다고 생각했고,
후방으로 안전한 생활을 보낼 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는 훈장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 전선에서 행복한 전투를
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억지로 쥐게 되죠.
이래서 적당히 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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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A급 이상의 장교가 되어버린 주인공.
과연 그는 존재X가 있는 세상에서 떨어져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행복한 후방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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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유녀전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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