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 2기 애니 리뷰입니다.
이세계 소환 애니이며, 최고의 애니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좋았던 애니였습니다.
인기작인 만큼 후속으로 갈수록
욕을 엄청 많이 먹었던 작품이기도 했죠.
《어떤 의미로 대단한 주인공》
루이즈는 사이토에게 의문의 안경을 선물합니다.
영문을 모를 선물을 장착한 사이토는
이것이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큰 위기임을 감지 하지 못했죠.
이 안경에 활약은 메이드인 시에스타의 특정한 곳을
사이토가 보자마자 안경 중앙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루이즈는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 외에
다른 여자에게 흑심을 보이거나
눈길을 주면 신호로 알려주는 역할이었죠.
단단히 화가 나면서도 소유하고 싶은 감정을 들어내죠.
그 와중에도 사이토는 자신의 흑심을
정확히 집어낸 루이즈를 보며 뜨끔하죠.
하지만, 이 놈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했던
어린 그는 만나는 아는 여성마다
신호가 켜지는 상황을 연출하게 됩니다.
뒤에 상황은 말 안해도 아시죠?
《여왕 폐하의 부탁》
사이토와 루이즈의 사랑 싸움으로 인해
억울하게 사이토가 붙잡히고 말죠.
여왕 폐하는 붙잡힌 사이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미 루이즈와 사이토가 한 일들을 알고 있었고,
전쟁을 하고 싶지 않는 여왕은
엄청난 힘을 빌려서 막고 싶기에
나름 아닌 사이토에게 부탁을 한 것이었죠.
결국은 여왕에 부탁에 승락한 사이토였습니다.
과연 이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리뷰를 마치며》
하렘 러브 코미디 다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 요소도 많이 들어 있어서
다름 심심하지 않는 작품이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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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로의 사역마 2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