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리뷰입니다.
이 애니도 2021년 3분기 애니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흔한 이세계 애니입니다.
《답이 없는 엘프리덴 왕국, 그리고 소환》
부모와 할머니를 어린 나이에 잃고,
하나 남은 할아버지도 제 수명을 다해
돌아가시게 되어 혼자가 된
이 청년의 그 이름은 카즈야.
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청년은 어느 세계에서 소환을 당하게 됩니다.
왕의 첫 대사는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 있는 말입니다.
뭔가 하다가 강제로 왔으니 짜증이 난 카즈야.
그래도 일단 어떤 일인지 들어보기로 합니다.
여러 종족이 살고 있는 이 세계에서
마계에서 나오는 마물들도 인해 혼란이 겪고 있었죠.
이 흐름이면 왕국을 위해 싸워달라는 이야기로
흘러가야 했지만, 사실은 팔아넘기기 위한 수단이었죠.
제국의 지원금 대용으로 말이죠.
재상의 말을 듣고, 짜증이 난 카즈야.
물론 당장 그런다는 보장은 아니었죠.
현재로써 갑은 카즈야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버프라고 생각이 드네요.
엘프리덴 왕국은 제국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그들에게 필요한 자본을 받치고 있었죠.
자본을 받친 만큼 다시 돌아오는 전쟁 지원금도 컸고,
그것으로 난민과 백성들이 죽지 않을 만큼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었죠.
《해결책을 제시하자, 왕이 된 카즈야》
카즈야는 이 나라의 국력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재정에 관한 부분들인 수입과 지출, 식량, 경제 산업, 국토등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손봐야 할 것들을
볼 수 있게 요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왕, 재상, 카즈야는
매일 밤 나라를 위해 일을 하며
지내오던 어느날, 국왕이 자리에서 물러나며
카즈야를 왕위를 이어 받게 되고
본인의 딸 리시아와 약혼을 발표하게 되었죠.
리시아는 MSG가 잔뜩 묻은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왕국에 도착해보니 들은 이야기가 아니었죠.
리시아는 카즈야를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이었지만, 서로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죠.
아직까지 갈 길이 멀었지만,
재정부터 경제까지 일단 순조롭게 풀리고 있었죠.
《리뷰를 마치며》
힘 또는 마법이 있는 흔한 용사가 아니라
오직 지식과 운영으로만 해결하는 용사여서
오히려 좀 더 신선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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