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리뷰를 시작합니다.
3D 기반의 애니지만, 스토리 전개 방식이
너무나 잘 만들어져 보게 되는 애니입니다.
2021년 3분기 애니 목록 중 또 하나의
로맨스이며 추천드리고 싶은 애니입니다.
《저주 받은 소년》
집에서 추방당해 발걸음이 끊긴 장소에서
살아가는 한 부잣집 소년이 있습니다.
이유는 이 소년이 5살 때
마녀의 저주에 걸리게 되는데
그 저주는 바로 생물의 생명을 뺏는 저주였죠.
그래서 그의 가족, 지인, 친척들은
소년과 멀어지게 되었죠.
거기에다 쉽사리 하지 못할 말들까지 듣게 되었죠.
《함께 곁에 있어주는 사람》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도 꿋꿋이 남아서
소년을 돌봐주는 소녀가 있었죠.
그녀의 이름은 앨리스.
어릴 때부터 항상 같이 함께 옆에 있었고,
집안에 모든 일들을 해결하는 완벽한 메이드 입니다.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소년을 좋아하고 있죠.
평소에는 안하는 성드립과 성희롱을
소년 앞에서 대놓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그의 지인이 찾아와 메이드에게
이쪽으로 넘어오라는 말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 모습도 보였죠.
또 시든 흰 장미를 들고,
소년 앞에서 흰 장의 꽃말을 언급하죠.
이것만으로도 확실한 것 없을 것 같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합니다"
- 앨리스 -
소년은 앨리스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녀와 선물을 주고 받으며,
사랑도 하고 싶고,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소년도 마찬가지로 엘리스를 사랑하고 있죠.
《리뷰를 마치며》
이 애니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로미오와 줄리엣과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관련 글↓
도련님과 메이드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라서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