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애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에 세계관은 우리가 평소 알고있는 지식들이
여기서는 마치 귀중한 정보처럼 다루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조금씩 본인들 힘으로 몰랐던 지식들 차례대로 알게 됩니다.
2018년도 명작 중 하나입니다.
《제로투(002)와 히로(016)의 첫 만남》
또래들의 비해 실력이 많이 부족한 히로는
오늘도 숲과 강가가 가까운 쪽을 서성이고 있었죠.
좀 전에 봤던 사람이 없어지자,
물에 빠진 줄 알고, 다가갔더니!
월.척을 낚아버ㄹ...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는 이 소녀 제로투(002)를
만난 히로는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분위기 입니다.
그 만남도 잠시 다른 파일럿이 그녀를 데려갑니다.
뭔가 이 소녀(002)에게도 사연이 있는 듯합니다.
《비익한 새》
상처가 깊은 새를 보며, 끝은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을 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히로는 어렴풋이 그 냉정한 결말을 알고 있었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는 것을 느낍니다.
또 히로는 자신의 파트너(나오미)와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서로가 이별해야 하는 상황도 겪게 됩니다.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시설에 위기가 닥칩니다.
규용이라는 강한 반 생명체가 공격을 해왔던 것이죠.
위급한 상황에서 프랑크스가 나타나지만,
규용의 공격 한번으로 넉다운 되는 상황에 처합니다.
안에는 한 남자와 제로투가 타고 있었고,
남자는 빈사, 제로투는 중상 정도되는 피해를 입은 상황.
그 자리에는 히로가 있었고, 히로는 제로투를 막으려고 했지만,
제로투는 이미 결심한 모습을 보여주죠.
자신의 무력함이 화난 히로는 자신도 가겠다고 합니다.
히로의 행동을 보며, 제로투 자신과 닮았다는 것을 느꼈고,
그와 함께 같이 싸우기로 합니다.
《나만의 달링》
둘의 합은 프랑크스라는 기체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외형이 동물에서 사람 형태로 바뀌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둘의 힘은 규용을 단숨에 해칠 수 있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제로투는 히로라는 나만의 사람을 찾을 수 있어서 기뻤던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나만의 달링』이라고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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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를 읽고 이 애니가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달링 인 더 프랭키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