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2기 애니 리뷰입니다.
병맛 이세계 애니이며, 계속해서 갓세계물이라고
불리게 도와줬던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이세계물 보다 신선하고 괜찮았네요.
《오늘도 카즈마는 억울하다》
영주의 저택을 폭발시킨 사건의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카즈마가 마왕군의 앞잡이로써
유력한 범인으로 의심 받고 있기에
그를 조사하기 위해 잡아가려고 했죠.
그때 동료들과 모험가들이 그녀에게
이의제기를 하면서 카즈마 편을 들어주었죠.
하지만, 그녀의 한 마디로 모두가 조용히 입을 다물죠 ㅋ
카즈마를 자기 인생을 걸고,
쉴드까지 쳐줄정도는 아니었나봅니다.
모두가 뒤로 빼는 웃픈 상황이 발생됩니다.
결국 기사단에 의해 잡혀서
감옥에 갇히게 된 카즈마였습니다.
《뻘짓》
메구밍, 다크니스, 아쿠아 3명이 카즈마를
구출하기 위해서 나름 머리를 쓰게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실행한 덕분에 실패로 돌아갑니다.
카즈마가 그냥 자포자기한 모습이 웃프네요 ㅋ
《스스로 자멸》
처음엔 사실대로 말하며 반성하는
자세로 수사에 임한 카즈마.
(처절한 인생...ㅠ)
하지만, 너무 잘 풀린 탓인지 차분함이
사라지고, 거만함이 생겨버린 카즈마는
결국 스스로 자멸하고 말죠.
《다크니스에게 도움을 받지만...》
결국 수사과정에서 자멸한 카즈마는
재판을 받게 되었고, 사형 직전인 상태에 오게 됩니다.
아쿠아와 메구밍의 변호를 하게 되지만
멘탈이 흔들려 더욱 위기에 봉착한 카즈마였습니다.
하지만, 카즈마는 순간적인 센스로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하여 결백함을 증명해냈죠.
이로써 무죄로 풀리나 싶었지만,
영주가 권력을 행사하면서 압도적으로 불리해지죠.
그때 다크니스가 자신의 가문의 이름을
걸면서 영주와 딜을 하게 되었고,
그녀의 힘 덕분에 재판도 역시 카즈마의
사형을 보류할 정도 였죠.
하지만, 그 동안 모았던 재산을 압류 당했죠.
왜냐? 이미 빛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재판장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했기에
결국 재산을 압류 당한 카즈마 일행이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시작부터 웃픈 장면이 나오네요.
리제로의 스바루처럼은 아니지만,
카즈마 나름대로 많이 불쌍한 인생을 보여주네요.
과연 카즈마는 이 누명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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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2기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