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애니인 오버로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버로드 애니는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가상 게임 오버로드와 이세계 속 게임 세상은
완전히 현실처럼 느껴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모든 NPC가 감정을 느끼고, 여러가지 행동 패턴을 볼 수 있네요.
이세계 애니 중 오버로드가 가장 괜찮은 애니였습니다.
서론은 이정도만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시작은 좋아하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자
위그드라실이라는 게임의 유저가 길드 동료와 함께
게임 서비스 종료를 기다리며 짧은 잡담을 나누죠.
어느 순간 게임은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고,
주인공과 같이 잡담을 나누던 마지막 길드원도
위그드라실의 게임을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 모몬가는 서비스 종료 후에도
위그드라실에 남겨져 있었고, 로그아웃을 하려고 했지만
로그아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랑 똑같진 않고, 비슷한 전개입니다.
NPC들을 보면 기존과 달리 감정이나 표현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낀 주인공 아인즈 울 고운(모몬가).
거기에 자연스러운 대화까지 할 수 있으니
원래 있었던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런데 아직도 주인공은 자기가 이세계에 갇힌 것을 모르는 게 함정.
그리고 본인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시험하기 위해
계층에 있는 수호자에게 훈련 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소환수를 소환시켜 싸우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려는 수호자와 더불어 나자릭을 통치하게 됩니다.
과연 이 다음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오버로드 리뷰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소드 아트 온라인 이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애니가 바로 오버로드입니다.
애니로는 총 3기까지 완결이 났지만,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는 건 확실하네요.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고, 특징도 뚜렸해서 좋고,
세계관도 탄탄해서 더욱 더 재미있었네요.
물론 이세계물을 끔찍하게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취향 탈 수 있는 애니지만,
생각보단 몰입이 잘되서 재미있게 본 기억으로
남아서 지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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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으실 때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