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이세계 / / 2021. 10. 17. 22:30

오버로드 리뷰 | 살아있는 게임 세상에 갇히다!

이세계 애니인 오버로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버로드 애니는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버로드_리뷰_00

그냥 가상 게임 오버로드와 이세계 속 게임 세상은
완전히 현실처럼 느껴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모든 NPC가 감정을 느끼고, 여러가지 행동 패턴을 볼 수 있네요.
이세계 애니 중 오버로드가 가장 괜찮은 애니였습니다.
서론은 이정도만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버로드_리뷰_01

첫 시작은 좋아하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자 
위그드라실이라는 게임의 유저가 길드 동료와 함께
게임 서비스 종료를 기다리며 짧은 잡담을 나누죠.

오버로드_리뷰_02

어느 순간 게임은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고,
주인공과 같이 잡담을 나누던 마지막 길드원도
위그드라실의 게임을 나가게 됩니다.

오버로드_리뷰_03

하지만 주인공 모몬가는 서비스 종료 후에도
위그드라실에 남겨져 있었고, 로그아웃을 하려고 했지만
로그아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랑 똑같진 않고, 비슷한 전개입니다.

오버로드_리뷰_04

NPC들을 보면 기존과 달리 감정이나 표현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낀 주인공 아인즈 울 고운(모몬가).
거기에 자연스러운 대화까지 할 수 있으니
원래 있었던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런데 아직도 주인공은 자기가 이세계에 갇힌 것을 모르는 게 함정.

오버로드_리뷰_05

그리고 본인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시험하기 위해
계층에 있는 수호자에게 훈련 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소환수를 소환시켜 싸우게 합니다.

오버로드_리뷰_06

그리고 자신을 따르려는 수호자와 더불어 나자릭을 통치하게 됩니다.
과연 이 다음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오버로드 리뷰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소드 아트 온라인 이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애니가 바로 오버로드입니다.
애니로는 총 3기까지 완결이 났지만,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는 건 확실하네요.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고, 특징도 뚜렸해서 좋고,
세계관도 탄탄해서 더욱 더 재미있었네요.

오버로드_리뷰_07
▲ 다음 콘텐츠는 '오버로드 2기' 리뷰로 이어집니다 ▲

물론 이세계물을 끔찍하게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취향 탈 수 있는 애니지만,
생각보단 몰입이 잘되서 재미있게 본 기억으로
남아서 지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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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으실 때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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