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타임루프 애니 중에서 또 명작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표시보고 지나갔지만,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너무 재미있었던 애니였습니다.
여기에 알바를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 후지누마 사토루(29).
그는 알바 도중 위화감을 느끼고, 한 트럭을 쫓아갑니다.
졸음 운전 중인 트럭에 바짝 붙어 아저씨를 깨우려고 합니다.
이미 한잠에 빠진 트럭 운전사였습니다.
다시한번 졸음 운전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시간이었네요 ㅎ
그리고 동시에 심장 발작의 위험성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의 만화, 드라마는 교훈 또는 훈수를 상당히 많이 줍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를 트럭이 치일 뻔 했지만,
주인공의 빠른 대처로 아이는 위기에 벗어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불행하게도 마주오는 차와 충돌했고,
천만 다행으로 주인공은 주위에 있었던 알바동료 덕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자신의 목숨을 유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1분 ~ 5분 전으로 돌아가서 어떤 사고가 나는 것을 미리 알려줍니다.
보고 싶지 않아도 위기가 오면 보게 되는 그런 능력입니다.
그래서 좀 전의 사건도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야기 전개의 시작 ΙΙ
사토루의 어머니가 18년 전에 있었던 사건을 꺼내며,
사토루에게 물었을 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혼자 방 안에서 조용히 그 날을 어느정도 기억하는 사토루.
범인은 혼자 있는 어릴적 사토루와 같이 놀아줬던 시타토리 준 유우키(20)
그를 연속 유괴 살인범으로 기억 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장보러 나왔다가 또 타임루프에 빠진 주인공.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주변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어머니 눈에 들어온 한 남성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일행인 줄 알았던 아이를 그냥 두고 가는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수상한 모습.
쇼핑을 마치고 가는 길에 어떤 수상한 남자 시선을 보여주네요.
아까 본 남성인 것 같은데, 사토루 어머니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다음 날 사토루는 그때의 사건을 보며
하나씩 제대로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억하고 싶진 않은 그 날이었습니다.
한편 뭔가를 알아낸 사토루 어머니였습니다.
그러나.. 범인에게 당했고, 범인의 얼굴을 보며 확신이 들게 됩니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 아들인 사토루에게 미안해하죠.
얼마 되지 않아 집으로 들어온 사토루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맙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민에게 오해를 받아 경찰이 와버린 상황.
너무 당황한 사토루는 정신없이 도망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토루는 그 당시에 18년인 과거로 타임슬립을 해버리죠.
과연 사토루는 그 시절로 돌아간 지금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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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나만이 없는 거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