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극장판
'메모리 스노우' 리뷰를 시작합니다.
여전히 제목은 길지만, 이 정도는 양반이죠? ^^
이 제목을 줄여서 '리제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배경을 보니까 로즈웰 저택과 마을 루트를
무사히 넘어간 후의 상황이며,
왕선 관련된 이야기가 끝에 나오는 것을 보니
왕선이 시작되기 전인 것 같습니다.
이후에 스바루가 전과 비교도 안되는 고통과 절망을 겪게 되죠.
아... 이래서 스바루에게 기억에 남을 힐링을 잔뜩 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밀리아와 쉽지 않는 데이트》
데이트를 할 생각에 설레는 스바루는 억지로
잠을 자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데자뷰를 느낀 스바루는 다른 걸로 시도하고 잠에 듭니다.
급격한 날씨 변화에 너무 추워 일어난 스바루.
물걸레에 담긴 물이 순식간에 얼어버리는 현상을 보게 되지만,
그래도 내일은 괜찮을거라 스바루는 생각했죠.
다음 날이 되서 일어난 스바루의 모습이 정상이 아니네요;;
뭔가 이상함을 느..낀! 아니 느낄 수 밖에 없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죽지 않았던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 만화에서는...)
'어쩌면 난이도가 가장 낮은 단계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바루식 문제점을 이로운 점으로 바꾸는 방법》
원인이 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눈 축제를 개최하는 스바루.
스바루가 손재주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렇게 평범한 눈 토끼를 참신하게 표현했네요 ㅎ
어린 소녀에게 주기는 했지만요.
그 후 참가자들의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나옵니다.
눈으로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모리 스노우의 하이라이트》
이거 보고, 2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2기가 시작되면 또 스바루는 고통에 빠지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좋다보니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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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제로 극장판 메모리 스노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