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애니는 이세계 애니이며, 나름 괜찮았던 애니로 뽑힙니다.
이 애니가 궁금하시다면 이 리뷰를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에 방구석에서 오랜 수련을 쌓아 온 주인공이 있습니다.
이미 전문가를 뛰어넘는 수준의 덕력을 가진 그는
우연히 오타쿠를 모집하는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고,
면접에 필요한 모든 싶던 문제를 단숨에 풀어 버립니다.
그렇게 필기 시험을 만점으로 통과하고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은둔 외톨이에서 이제 좀 개과천선할 기회가
찾아왔나 싶었더니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일어나보니 어떤 메이드와 같이 있게 된 주인공.
근데 서로 말이 안 통하는 메이드가 지켜주는 것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낄 때 즈음!
어떤 여군이 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죠.
원래 살고 있던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라고 합니다.
처음에 믿지 않는 주인공이었지만,
창밖의 풍경은 모든 것을 증명해 주네요.
인간 뿐 아니라 여러 종족이 살아가고 있는 이세계였죠.
그러나 주인공은 왜 굳이 은둔 외톨이인 자신을
이곳에 데려 온 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그때 마침 면접을 미끼로 그를 납치한 장본인에게서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일본 후지의 수해에서 나타난
포탈을 발견했고, 그것은 이세계와 이어져 있었죠.
이를 발견한 일본 정부는 이것을 조사하다 엘던트 제국을 발견 하죠.
그 후 양국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이익이 되게 협력을 하기로 약속합니다.
봉건 제도와 계급 사회가 엄격한 만큼이나
문화의 발달이 되어있지 않은 엘던트 제국이었죠.
그래서 정부는 누구보다 일본의 문화를 잘 알고있는
사람를 통해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문화를 전파하는 것이었죠.
이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이 도망가려고 했지만,
납치한 이 장본인이 쉽게 보내줄 것 같진 않네요.
하루 아침에 은둔 외톨이에서 어뮤택의 총지배인이 된 신이치.
일단 문화를 전파하기 앞서 엘던트의 황제를 만나러갑니다.
하지만, 엄격하고 진지한 분위기에 압도 당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러나... 왕의 모습을 본 순간!
말의 고삐의 풀린 것 마냥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ㄷㄷ
(넌 참 대단한 친구야...^^)
어쨌든 이세계로 가게 된 주인공은
신이치는 무사히 문화를 전파할 수 있을까요?
애니 아웃브레이크 컴퍼니는 생각보다
깊이 있는 판타지 러브 코미디 애니입니다.
처음엔 그냥 이세계에 가서 여자들한테
둘러싸이는 뻔한 애니인가 싶었지만,
인종차별과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재미와 함께 의미 있는 내용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심각한 내용으로 가진 않고,
가볍게 보기에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조금은 색다르고 가볍지만,
깊이 있는 이 애니를 보시는 것도 나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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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