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치트 마술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19년 3분기 이세계 애니 2번째 작품입니다.
양상형 작품인지라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세계 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형 이세계물과
다크 판타지 이세계 물이 가장 이끌리기는 하지만,
이것도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장점이죠 ㅎ
차라리 리제로 비슷한거, 게이트 비슷하게
작품을 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기존과 다르게 반대로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세계 소환술》
이세계의 용사를 불러오기 위해 마법진을 완성한 의문의 여성.
그 계획이 자객에게 의해 무산이 될 뻔 했으나,
마법진이 다시 활성화가 되어 성공하게 되죠.
그렇게 현세에서 타이치가 마법진 공간에 휘말리게 되고,
소꿉친구 린을 밀어내지만, 친구를 잃기 싫은 린이
그의 손을 잡으며, 같이 이세계로 소환이 됩니다.
이 정도 전개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대충 감이 오시죠?
둘은 위기에 처하고, 모험가 3인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모험가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운 마을에
도착하게 된 타이치와 린은 살아 가기 위해
모험가 길드에 등록을 하러 가게 됩니다.
《말도 안돼... 이건...?!》
빠져서는 안되는 이곳 현지인들의 리액션이죠.
이 애니의 제목답게 치트라는 말 때문에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네요 ㅎ
첫 화부터 길드장을 불러버리는 타이치와 린.
아마 이세계 물중에서
가장 빠른 만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험가 중에서도 가장 이름이 있는 사람들과도
단숨에 만나버리고, 제자로 두기까지 하겠다고 하네요;;
《리뷰를 마치며》
이세계 스마트폰과 함께를 볼 때처럼 긴장감이 제로인
애니가 되겠지만, 킬링타임 용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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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세계 치트 마술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