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린 두 소년과 소녀의 밀고 당기는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니시카타&타카기 공방전》
오늘도 여지없이 수업 중에 딴짓하는 니시카타.
당연히 타카기를 놀려주기 위함이었죠.
그때 필통이 못 열고 있는 타카기를 보게 됩니다.
타카기를 도와줬지만, 그녀의 장난에 당하고 말죠 ㅎ
니시카타는 타카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때마침 타카기의 좋은 질문이 들어와
소심한 복수를 성공하지만,
기분이 썩 통쾌하지 않는 니시카타였습니다.
지우개로 또 한번에 심리전을 거는 타카기.
거기에 또 한번 속은 니시카타였습니다. ㅠ
《타카기의 사심이 들어간 장난》
항상 옆자리의 그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심리를 이용한 장난치거나,
니시카타를 살짝 도발하여 자존심을 건들기도 하죠.
지우개 심리를 이용한 장난이 성공한 후,
타카기는 잠시 화장실로 자리를 비우는데요.
그때를 이용해서 타카기의 지우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첫 글자를 보고 크게 실망한 니시카타 ㅋㅋ
확김에 빼버린 뒷면에는
복도로 유인하는 글이 적혀 있었죠.
방긋이 웃어보이는 타카기.
또 반 정도 속은 니시카타였습니다.
약이 바짝 오른 니시카타는 뭐라고 표현을 못하네요.
제가 반이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그녀가 50% 확률로 두가지를 적었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만 봐도 아시겠죠?
《리뷰를 마치며》
엄빠 미소짓게 만드는 애니였네요.
잠깐이라도 이 풋풋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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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