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리뷰를 시작합니다.
평범한 일상 + 요리의 조합은 환상적이네요 ㅎ
페이트의 나오는 등장인물이 이렇게 바뀌네요^^
그놈의 성배만 아니면 이렇게 평화롭네요 ㅎㅎ
《에미야의 골목집밥 해넘길 소바 레시피!》
냄비에 맛술을 넣어 끓여서 알코올을 날리고,
약한 불을 가하면서 굵은 설탕을 넣어 녹인다.
거기에 국 간장 한 국자를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을만큼 가열한다.
표면에 하얀 거품 물이 생기면, 불을 끄고 걷어낸다.
상온에서 식히면 카에시(국수 장국) 완성.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를 넣은 다음,
물이 끓기 직전까지 갔을 때 다시마를 건져올린다.
약불로 변경, 가다랑어포를 넣고, 30~40분 우려낸다.
거르는 천으로 건더기를 걸러내면 국물 완성.
대파를 썰어준다.
국물용 나물을 삶아 먹기 좋은 길이로 만든다.
(무슨 나물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가마보코(일본 어묵 종류 중 하나)를 8mm 정도의 폭으로 자른다.
싱싱한 새우의 껍질과 등쪽 내장을 발라낸다.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물주머니를 칼끝으로 잘라준다.
소금, 녹말, 술을 약간 섞어 손으로 주무르듯 씻어내고,
새우를 나란히 담고, 위에도 덮어준다.
달걀과 냉수를 잘 섞어주고, 박력분을 넣고 휘저어준다.
튀김옷을 입히고, 170~180도 사이 온도에 튀겨낸다.
국물과 카에시(국수 장국)을 합쳐주면 소바 국물 완성.
소바가 익을 타이밍에 맞춰서 데워주면 됨.
소바를 삶아주고, 어느정도 익히면 냉수로 헹궈주고,
소바의 남아있는 물기를 털어낸다.
차가운 소바에 만들어놓은 소바 국물을 넣어준다.
튀김 새우, 카마보코, 나물, 대파를 위에 얹는다.
보너스로 유자 껍질을 곁이면 해넘길 소바 완성!
《리뷰를 마치며》
이렇게 평범한 하루가 다 있네요 ㅎㅎ
성배 전쟁할 때는 이런 것도 잘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이 애니는 한달에 한 번씩만 하는 애니인지,
이상하게도 자꾸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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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