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스포츠
쿠로코의 농구 리뷰 | 피지컬과 센스 가진 소년들의 이야기
슬램덩크 이후에 그렇게 눈에 띄던 애니가 별로 없었는데 쿠로코의 농구라는 애니가 나오면서 또 다른 명작이 탄생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농구 애니이네요 ㅎ 《건방진 신입부원과 존재감이 옅은 부원》 올해 새롭게 설립한 농구부로 들어오게 된 신입생. 그의 이름은 카가미 타이가. 보기만 해도 농구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봐도 무방하죠. 덤으로 건방진 표현도 세트죠. 자만과 자신감은 한끗 차이인데, 그 만큼 실력의 자신이 있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첫 회부터 아예 존재감을 옅게 만든 신입생을 보여주죠. 바로 쿠로코 테츠야입니다. 이 애니의 메인 주인공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적의 세대, 환상의 식스맨으로 불리고 있죠. 물론 그 사람이 누군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게 함정입니다. 《피지컬》 감독인 그녀가 놀랄 정도로..
2021. 10. 2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