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리뷰입니다.
하렘이라는 장르 속에 다양성 하나는 정말 확실하네요.
너무 전형적이라서 문제지만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전언》
쇼코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모든 것을 물려받게 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던 그룹이라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출세였죠.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졸업 하기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반려자로 만드는 것이었죠.
《쇼코의 하루》
편입하기도 전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죠.
케익을 사고, 반대편에 건너오던 소녀가
달려오는 차량에 치일 뻔했죠.
여기서 저는 주인공이 살려주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닿기도 전에 반대편으로
넘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거나,
스스로 위기를 벗어난 것이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쇼코가 빠르게 반응하기엔
거리가 멀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후 빠르게 달려서 상태를 확인하는 그였죠.
그리고 코노에와 함께 학교가는 길을 안내 받게 되죠.
말이 학교 가는 길이지 사실 샛길로 새어버립니다.
아주 그냥 꽁냥꽁냥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워낙 아버지 그룹이 유명한 회사였던지라
많은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는 그였습니다.
학교에서 코노에와 둘이 있을 때
서로 호칭을 편안하게 부르려고 하죠.
사실은 쇼코가 아버지의 성으로 불리는게
많이 스트레스고, 부담이었기 때문이겠죠.
자기가 꺼내놓고 되려 부끄러워하는 쇼코.
그리고 꺼내기 힘든 말들을 듣고,
코노에는 위로해주기 위한 행동을 보여주는데
마치 엄마가 어린 아이를 달래주듯이 보여주죠.
분위기가 고조되어 입맞춤할 무렵!
쇼코가 스스로 떨어지며,
뒤에 있는 미야비가 분위기를 깨트려버리죠.
학생회의 학생들이 코노에를 찾아오기도 해서
그렇게 이 둘의 첫 키스는 무산되고 말죠.
칸나기도 갑자기 다가와서 코노에와의 사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갑자기 키스를 하라고 하죠.
거절해도 끝임없이 밀어붙치는 그녀였습니다.
쇼코의 마지막 한마디 덕분에 무사히 넘어가긴 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대하길래 소꿉친구 설정인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사이였네요.
《의문의 선물》
집에 돌아온 쇼코는 의문의 생일 선물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어릴 때 좋아했던 추억의 물건과
영문 모를 어린 모습의 사진을 받게 되죠.
그리고 한 통의 의문의 전화가 오게 되었고,
자신이 쇼코의 여동생이라며 밝힙니다.
하지만, 자세한 부분들을 가르쳐주진 않았죠.
과연 그녀의 정체는 정말 여동생일까요?
《리뷰를 마치며》
하렘 애니에는 다양한 설정들 나오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 있으실 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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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