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리뷰를 시작합니다.
먼치킨 + 하렘 장르가 들어간 작품입니다.
이 조합은 그냥 못 이기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스토리까지 받쳐주면 무적이겠네요.
《마도서》
손에 쥘만한 비석를 전달해주기 위해
이탈리아까지 건너온 한 소년.
그의 이름은 쿠사나기 고도.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한 여성에게 전달하려고 했죠.
일단 길을 찾기 위해 사람마다 물어보고 다닙니다.
그때 한 소녀가 나타나 칼을 들고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죠.
그녀의 이름은 에리카 블랑델리.
흔히 마녀라고 불리지만,
적동흑십자 소속의 마법사이며 기사입니다.
그가 들고있는 비석, ...아니 마도서를
돌려받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신이 등장하여 한 바탕 소란을 일으키죠.
결과적으로는 처지도 저지도 아닌
신이 무언가에 휩쓸려 사라지게 되었죠.
아마 중간에 만났던 '승자'라는 도적의 신을
만나게 되면서 그가 도와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고도는 에리카와 함께 루크레치아 조라가
있는 저택으로 도착하게 되죠.
세월을 먹지 않는 마녀이였고, 대마술사였죠.
마도서를 바라보고, 고도에게 질문을
하나 정도 던져보고, 들은 후
그에게 이 마도서를 그냥 줘버립니다.
《신들의 전쟁을 막기 위해서》
두 신들에 싸움에 두 사람이 개입을 하게 됩니다.
두 신들 중에 '승자'라는 신이 있었고,
방해하는 에리카를 향해 공격을 하게 되죠.
그녀의 힘으로 역부족인 상황이었죠.
고도의 제안의 멜카르트는 흥미를 보이며
그가 말한 제안을 받아드리며 거래가 성립되죠.
이를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던
승자가 공격을 했지만, 멜카르트가 그를 치켜주죠.
승자는 신격을 베어내는 검을 활용하여
서서히 보호막이 뚫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고도는 마도서를 사용해 그의 검을 빼앗게 됩니다.
하지만 힘의 사용법을 모르는 고도가
그녀에게 사용법을 묻자, 말없이 입맞춤을 하게 됩니다.
순간 많은 검들이 생성이 되었고,
강력한 힘을 얻고, 캄피오네가 된 고도였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신화 위주의 대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를 다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
이상으로 캄피오네 리뷰였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