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마법사》
마법사 교육기관 현자의 학원을 졸업해서인지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긍지가 높다.
그 덕분에 조금 까칠한 성격은 덤인 것 같다.
《허무하게 죽은 여마법사》
인생은 실전이랬나?
막상 전투에 임해보니 이건 너무나도 달랐다.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와 진짜 첫 전투의 떨림이
그녀를 움츠리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검사 편에서 말했듯이 준비가 덜 됐다고 말했다.
포션도 전략도 아무것도 없이 무지성으로 때린다.
독에 맞아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생각이나 해봤을까?
예측에서 벗어나는 전략적인 움직임과 공격에
전멸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이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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