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판타지
에덴으로 향하는 페나의 이야기 | 해적 왕녀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입니다. 해적 왕녀 리뷰를 시작합니다. 액션, 판타지 참 애니 오랜만이네요. 작화도 나름 괜찮고, 재미있게 잘 본 애니였네요. 《국가가 묵인하는 창부와 남창의 섬》 여행 중이던 어렸던 페나는 배가 습격을 당해 홀로 소형보트를 타고 샹그릴라라는 섬에 표류해 목숨을 부지하죠. 10년 후, 어느덧 숙녀가 되어있는 페나.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도망칠려고 하는지 여기에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가 알아도 모르척하며, 창부와 남창의 섬인만큼 돈만 있다면 어느 여자든지, 남자든지 하룻밤을 지낼 수가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나이와 돈 좀 있는 양반들이 노리기 시작했던 것이었죠. 결국 승자는 그들보다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던 한 남자..
2022. 2. 2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