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액션 / / 2021. 10. 20. 22:10

천원돌파 그렌라간 리뷰 | 다시는 없을 메카닉물 희대의 명작

천원돌파 그렌라간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설의 시작이라고 불리던 성장형 애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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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았지만, 평소에 모르던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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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목걸이를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소년.
이 친구가 바로 이 애니의 주인공 '시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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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하루 종일 꾀죄죄한 모습으로 다녀서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에게 '두더지 시몬'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죠.
한마디로 그를 기피대상 1호로 점찍어 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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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위축되는 상황에서 그의 버팀목이자 존경의 대상인
카미나에게 항상 격려와 위로를 받는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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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카미나는 새로운 것을 찾으러 다녔고,
그 때문에 항상 마을에선 골칫덩어리, 사고뭉치인 주요인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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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좁은 마을에서 탈출하여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아까처럼 이런 짓을 하다가 촌장에게
혼나는 건 덤이고, 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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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마을은 '땅 속'에서 집 형태를
구축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중이었죠.
땅 속에서 살려면 일단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그 일의 적합한 인물이 주인공 '시몬'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더럽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땅을
계속해서 파고, 또 파는 힘든 일을 하죠.
그러나 그는 힘들어도 꿋꿋이 자신의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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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답답한 상황 속을 뚫어 줄 사이다 같은 존재가
바로 자신감 충만하고, 마이웨이인 '카미나'였습니다.
그는 어릴 적에 아버지와 지상을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그는 이런 답답한 상황에 처한 마을에
더 이상 살기가 싫었고,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싶었던것이죠.
촌장에게 버티고, 반항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죠.
지진이 나면 대처도 못하고, 항상 두려움에 떨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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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땅굴이 무너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니라 다를까... 지상에 있던 괴물이 떨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말할 수 있는 괴물이며, 이름은 '간멘'이라고 불립니다.
과연 이들은 저 괴물을 무사히 물리치고, '지상'으로 갈 수 있을까요?

다음 글↓

이상으로 천원돌파 그렌라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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