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 애니는 2019년 4분기 애니 목록 중 하나인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갓세계 물 애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기는 보장하겠네요 ㅎ
스킵도 그렇게 많이 한 것 같진 않고, 적당한 선인 것 같네요 ㅎ
당연히 애니로 그 많은 양을 18분 정도 되는 분량에 다 담을 수 없으니까요.
《이세계 전생이야기의 시작》
그녀가 전생하기 전의 모습은 일본 여고생였고, 이름은 쿠리하라 미사토.
미사토는 남들보다 뭐든지 열심히 하면서도, 잘하는 학생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아이를 도와주다 죽게됩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브란델 왕국의 귀족 영애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녀의 새로운 이름은 아델·폰·아스컴.
하지만 평범하고,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는 물 건너간 것 같네요.
전생하고 8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계략에 의해 어머니가 죽게 되고,
눈엣가시 였던 자신의 딸 아델을 집 밖으로 내쫓아버립니다.
《아델의 대형 사고(실수)의 시작》
왕도에 있는 기숙사제 애글란드 학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이때까진만해도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었겠죠.
그러나... 아무 생각 안하고 ''무영창 마법''을 쓴다던지,
누가봐도 실력이 출중한 학생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죠.
하지만 이건 그냥 서막의 시작일 뿐...
그녀의 대형 사고는 바로는 왕녀가 지나가는 마차부터였죠.
누군가가 실수 밀쳐서 왕녀의 길을
막은 아이는 목숨이 날아갈 지경에 처하게 되죠.
그러자 아델은 그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를 감싸게 됩니다.
순간 '아차'하기는 했지만, 좋은 생각이 떠오른 듯 실행에 옮기죠.
바로 천사 강림이라는 생각을 한 것 같은데 도가 지나쳤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아델.
그러나 왕국에서는 그녀를 천사의 그릇이라고 인정해버리죠.
결국 그녀는 처음 사귄 친구를 뒤로하고, 학원을 나와버리게 됩니다.
《이름을 바꾸고, 헌터 양성 학교 입학! 소중한 동료를 만나다》
그녀의 이름은 아델 → 마일로 가명을 사용하여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과 마음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잖아요?
첫 번째의 실수를 그세 또 까먹고,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말죠.
마지막에 벌인 대형사고 정도는 아니었으니 다행이죠.
결국은 맨 위와 비슷하게 3명의 동료를 사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죠^^;;
《리뷰를 마치며》
이번 2019년 4분기는 이세계 애니가 진짜 많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올해 나온 이세계 애니들은 정말 버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으로는 이세계 5개 작품 중에 4위정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 애니가 재미가 없느냐? 그건 아닙니다.
그 만큼 그 외에 작품이 더 세다는 거죠. ㅎㅎ
제 리뷰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글↓
이상으로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