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세계 애니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애니화로 나와버렸네요 ㅎ
소설과 만화로 봤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봤던 기억이 있네요.
《평범함과 멀어진 이세계의 생활 시작!》
현세보다 더 뛰어난 세계에서 태어난 여성 모토스 우라노.
그녀는 누구보다 책을 좋아하며, 온갖 지식이 풍부한 그녀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원인 모를 열에 먹히게 되면서
다른 세계의 어린 소녀로 전생하게 됩니다.
전생한 그녀의 이름은 마인이었고,
평범함을 가진 가정으로 오게 됩니다.
어린 소녀가 된 마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죠.
근데 취직한 날 바로 여기로 오면 정말 현타올 것 같네요 ㅎ;
어렵게 손에 넣은 행복일텐데...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답답할 것 같습니다.
이로서 평범함과 멀어진 마인의
이세계 생활의 에필로그가 시작됩니다.
《마인의 현타오는 이세계 생활》
마인은 몸이 약해 오랫동안 걸을 수 없다고 합니다.
본인의 생각은 괜찮다고 느끼지만, 가족이 말하는 거 보면 100% 맞죠 ㅎ
마인은 주연이지만, 조연같은 느낌의 포지션이 될 수 밖에 없네요.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못한다는 게 큰 단점이죠.
그리고 일종의 핸드캡을 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할 건 다 하고 사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누구나 당연히 누릴 수 있고, 당연한 것들이 없다는 것.
어느 하나 쉽게 처리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사소한 부분, 문화적 차이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타협하긴 했지만, 자포자기 상태로 호의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마인에게 더 큰일은 것은 바로 책의 유무였습니다.
책은 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는 물건이었죠.
아마 그렇기에 책 가게가 없는 듯 합니다.
들여오면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비싸기 때문에 안 팔리는 것이죠.
이 물건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오로지 귀족 뿐이었죠.
심지어 귀족도 담보로 맡길정도면 말 다했죠.
《리뷰를 마치며》
결국 마인은 책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책을 극도로 좋아하는 책벌레라는 별명만큼 책의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 취직한 그녀에게는 상당한 고통이네요ㅎ
이 리뷰를 보시고 관심이 있는 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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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책벌레의 하극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