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애니는 이세계 애니이지만, 하렘 요소가 있는 애니입니다.
노출 장면들이 꽤 있으니, 꺼려하시는 분들께는
이 작품을 피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카모토 타쿠마 게임 속 세상으로 가다!》
은둔 외톨이 게이머 타쿠마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게임 속에서 최강인 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었고 시간이 12시가 되던 그때!
뭔가 홀린 듯이 어디론가 흘러들어갔고,
타구마는 자신의 캐릭터 디아블로가 되어있었죠.
그것도 두 소녀에게 볼에 입맞춤을 받으채로 말이죠.
《처음으로 살아있는 세상과 부딪친 타쿠마(디아블로)》
한번도 현실세계에서 또래 아이들과 놀아 본적이 없는
디아블로는 이 상황을 대해 면역이 없었죠.
특히 여자애라면 더욱 더 할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는 용기를 내어 마왕 연기를 했고,
이윽고, 본인도 예상못할 전개가 눈 앞에 펼쳐졌죠.
소환수였어야 할 그가 노예 마법을 반사시켰고,
결국 그 마법은 지금 보이는 두 소녀에게 걸리게 되었죠.
《렘과 디아블로》
숙소방에 도착하고, 마술사 협회에 높은 분이 찾아오게 되죠.
이름은 세레스이었고, 렘과 뭔가 인연이 있어 보입니다.
세레스는 디아블로에게 이 둘을 풀어줄 것을 부탁하죠.
하지만, 디아블로도 했으면 진작에 풀어줬겠지만,
지금 걸린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심각한 이야기 속에서도 저 엘프 셰라는 잘만 먹네요;;
렘의 대한 이야기를 듣고 뭔가 결심한 디아블로.
렘의 진실을 알기위해 행동으로 옮기죠.
고문하겠다는 소리를 들은 셰라는 묵묵히 밥을 먹습니다.
렘은 셰라에게 배신감이 들겠군요.
렘은 표인족이기 때문에 고양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죠.
그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느낌 때문에 선을 넘어버린 디아블로.
결국은 렘의 진실을 알게되었고, 그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큰 리스크를 쥐고 있었던 렘이었고,
이것을 알고 있던 사람이 바로 마술사 수장뿐이었지만,
이렇게 또 한 명의 아군이 생긴 렘은 복받친 감정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싸운 상대》
마술사 협회에 있던 사람들었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삐꺽대기 시작한 것이 보였죠.
결국 혼자서 밖에 있던 디아블로를 보고 시비를 걸었고,
그가 소환한 것은 30레벨의 샐러맨더였죠.
놀란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본인에게는 너무나도 약한 몬스터였기 때문이었죠.
결과는 뻔했고, 디아블로는 몬스터를 순식간에 처리하게 됩니다.
등장만큼은 누구라도 질 수 없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ㅋ
《리뷰를 마치며》
이 애니는 2018년 3분기에 방영이 되었던 작품이었고,
나름 이세계 애니 중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은 애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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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