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일상, 학원, 힐링

아케비의 세일러복 리뷰 | 교복의 진심인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아케비의 세일러복 리뷰입니다. 2022년 1분기 애니 중 하나인 작품입니다. 교복에 이렇게 진심인 작가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운 교복을 입으며》 새로운 중학교의 교복과 친구들을 만나는게 즐거운 아케비. 면접에서도 상당히 기대하는 모습이 있었죠. 어머니가 이곳 중학교 출신이며 교복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느질 솜씨가 장난아니라서 딸의 교복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죠. 그렇게 완성된 세일러복 교복. 작가 분의 진심이 한껏 들어간 컷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완성도가 높게 나온 것도 아케비가 엄마가 집중할 수 있게 집안 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서로 도와가는 행복한 모녀의 모습입니다. 《시선 집중》 학교에 입학해보니 자신과 전혀 ..

2022. 4. 9. 23:00

애니 리뷰/일상, 학원, 힐링

쟈히님은 기죽지 않아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쟈히님은 기죽지 않아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세계 전이 소환 개그 일상물입니다. 개성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인상적이네요. 《현대의 자본주의와 사회의 쓴 맛을 겪다》 권력, 마력, 미모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마왕 쟈히. 그녀는 어느 날 습격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게 떨어진 곳은 현대의 일본. 마석을 잃게 되어 마계 체계도 무너졌는데 졸지어 어린 모습으로 혼자 남게 됩니다. 마력을 잃어서 완전한 모습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돈을 벌어 원래대로 돌려놓겠다는 생각에 알바를 하기 시작합니다. 마석 펜던트를 가지고 있어서 잠깐이나마 성년에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반 실눈캐 누님인 치사 밑에서 일을하고 있죠. 그녀의 모습은 점장 앞에서 ..

2022. 4. 9. 14:00

애니 리뷰/로맨스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요런 일상물도 가끔씩 봐주면 참 재미있죠. 양상형에서 작품에서 잠깐 벗어나게 힐링해주는 장점이 있네요. 《키가 큰 직장 동료들과 작은 후배》 활기차게 출근한 이 여성의 이름은 이가라시 후타바. 그녀의 활기차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분위기를 조정하죠. 후타바는 직장 동료를 보며 자신에게 없는 여러 신체 조건들을 보면 항상 부러워 합니다. 이곳에는 후타바의 선배인 타케다 하루미는 후배의 몫지 않게 목소리가 상당히 크고 밝죠. 그리고 직장 동료들 중에서 덩치며, 키도 상당히 크죠. 뭐든지 잘하는 선배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으면서도 좀 짜증이 나는 상황에 있는 현재입니다. 영업을 위해 외근을 나가는 타케다와 후타바. 2..

2022. 4. 3. 16:00

애니 리뷰/일상, 학원, 힐링

보이는 여고생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보이는 여고생 리뷰를 시작합니다. 애니로 코미디 공포물은 처음 리뷰해보네요. 은근히 움찔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뭐지 ㅅㅂ?》 무서운 걸 봐도 아무렇지 않는 두 남매가 있습니다. 시작 전부터 조금 찜찜한 느낌이 들죠. 남동생이 씻을 때 갑자기 하수구가 막은다건가, 아침 등교 날에 손바닥 자국이 있는 걸 보게 되죠. 친한 친구와 밥을 먹을 때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새벽 3시에 자주 깨며 배가 무척이나 고프다는 것이죠. 이거는 그녀의 친구가 위가 큰 걸이수도 있으니 그렇다고 치치만 잘 가는 시계가 계속해서 멈추고, 전등이 이상있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화장실에도 누군가 옆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평소에 잃어버리지 않을 인형 홀더를 잃어버리죠. 학..

2022. 3. 29. 01:00

애니 리뷰/로맨스

다이쇼 소녀 전래 동화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다이쇼 소녀 전래 동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로맨스 애니 장르로 됩게 되네요 ㅎ 시대 연애 로맨스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가망없는 나날들, 한줄기의 희망》 재벌가에서 태어난 자란 청년 시마 타마히코. 그는 어릴적부터 냉정한 집안의 규율에 따라 자라다보니 부모가 있어도 애정 한번 느끼지 못했죠. 악재가 겹쳐 교통사고를 당하며 어머니를 잃고, 본인의 왼손를 쓸 수 없으며, 아버지로부터 후계자로서의 기대를 하죠. 그러나 압박감이 무척이나 많았던 집안인지라 쉽게 해결할 수 없었고, 결국 본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산속에 있는 별장으로 쫓겨난 타마히코. 재벌가 아들이라서 그런지 집은 엄청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혼자서 이곳에서 살아야하는 것이 무척이나 괴로웠..

2022. 3. 29. 00:00

애니 리뷰/이세계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다크 판타지 이세계 애니입니다. 추악하고, 타락하는 면을 좀 더 보여주며 이들을 서서히 참교육하는 내용이죠.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후, 여신에게 부름받다》 이 남성은 현대 암살자로서 조직에게 많은 기여를 합니다. 불가능한 작전도 어떻게든 작은 틈이라도 비집고 들어가며 타격하죠. 그것도 암살자의 주특기를 사용하면서 말이죠. 단독으로도 세지만, 팀으로 움직이는 그를 막을 자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독주를 막은 것은 바로 본인이 목숨을 다 받칠정도로 충성을 다하는 조직이었습니다. 그의 실력을 두려워하고, 언제든지 배신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를 죽이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

2022. 3. 28. 00:00

애니 리뷰/판타지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 리뷰 | 제목 좀 줄여줘 ㅠ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입니다. 띄어쓰기 공백 제외 40자의 제목을 가진 애니입니다. 벌써 도입부터 어질어질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꽤 계실 것 같네요. 저도 자주 보지만, 익숙해질 때 쯤 더한 제목이 나오네요;; 《기사단에서 퇴출되다》 주인공 레드는 어릴적 부터 몬스터 퇴치에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는 기사단에 스카우트되며 부기사단장 자리까지 올라갈 정도로 훌륭했죠. 하지만, 그 보다 더 강한 존재가 바로 본인에 여동생이었습니다. 마왕에 대항할 수 있는 자였죠. 하지만, 전투 관련된 스킬을 가지지 않는 레드에게 불리했죠. 그 결과는 모두의 발목을 잡는 일이 계속 벌어졌죠. 레드를 처음부터 상당히 안 좋게 보고 있었던 아레스는 이때를 기회를 잡아 압박하고, 자신의 발로 나가라며 말합니다. 물론 이 때 여동생..

2022. 3. 27. 15:00

애니 리뷰/이세계

진화의 열매 리뷰 | 이세계로 넘어와 개과천선 하다?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진화 열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세계 애니 제목 치곤 편안하게 짧죠? 오랜만에 나름 정상적인 제목을 보니 낯설기만 하네요;; 《진화의 열매》 평범한 고등학생인 히이라기 세이이치는 돼지, 못난이라는 이유로 반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었죠. 그런 그에게 학교 교내 방송에서 이세계 행을 듣게 됩니다. 고등학교 전체가 전송당하다는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이죠. 방송에서 나온대로 그룹을 만든 이들 부터 차례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초기에 좋은 스킬들은 주고 시작하게 만들죠. 그러나 우리 주인공은 모두에게서 극혐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스테이터스 창에 나온 수치가 너무나 낮았죠. 그렇게 결국 혼자 남게 된 히이라기는 신이 그를 불쌍하게 여겼는지 스킬을 하나 더 선물해줍니다. 그렇게 친구..

2022. 3. 27. 00:00

애니 리뷰/판타지

종말의 발키리 리뷰

안녕하세요? 버터플라이입니다. 종말의 발키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인류가 신의 의지에 의해 멸망, 종말에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막기 위해 한 신 후보의 딜로 인해 멀어지기도 합니다. 《신들의 독단적 회의》 모든 신들이 한 곳에 모여 회의를 시작합니다. 바로 인류가 지속적으로 가야하나? 멈춰야 하는가를 인간과의 사정과 상관없이 신들이 정하는 시스템이었죠. 이 회의가 시작하자마자 입김이 가장 센 신들이 망설임 없이 멸망 또는 종말을 시켜야한다는 결론을 내리죠. 《제안》 그 발언을 통해 영향을 끼친 모든 신들의 방향은 종말 투표하며 결정이 난 듯 했으나 13대 발키리인 브륀힐트가 끼어들며 제안을 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신들의 이야기를 끼어든 발키리를 안 좋게 보는 시선이었죠. 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품..

2022. 3. 26.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