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메카닉 애니이며, 단순한 애니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메카닉 물이라서 호불호가 있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승전결이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야기의 발단의 시작은 '노마'라는 존재부터 시작합니다.
마나의 빛을 부시는 자는 위험한 존재임을
알려주는 분위기가 형성이 됩니다.
황녀는 '노마'라는 존재를 사람으로써 인식하지 않고,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라 못을 박아버립니다.
참고로 황녀는 전쟁을 없애고, 격차, 빈곤을 없애고,
자신의 마나의 빛으로 세상을 밝힐거라고 하죠.
그런데 사실상 본인이 뱉은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했네요.
이미 거기서부터 차별이 시작되는데 말이죠.
참고로 황녀는 모두가 아는 인기인이며, 모두의 우상이었습니다.
다음 날, 황녀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황녀의 정체가 노마였다는 것이 밝혀진 순간이었죠.
이날은 황녀의 세례의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명백한 증거를 본인이 입증해버리죠.
황녀는 자신의 모든 권위를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와 관련된 모든 이가 그녀를 지키기위해 희생이 됩니다.
(붙잡히거나, 죽음을 맞이하거나)
하지만, 황녀는 붙잡혀 어디론가 끌려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황녀는 평생 잊지못할 수치와 고문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인 앙쥴리제을 버리고, 앙쥬라는 이름을 받게 됩니다.
그 후, 그녀의 모습은 공주의 모습 1도 보이지 않게 변합니다.
물론 이전과 다른 성격까지 개조되는 모습입니다.
여전사로 거듭나는 순간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일한 인물인가 할 정도로 변신했네요.
다음 글↓
과연 앙쥬는 이 다음부터 어떤 일들이 생기게 될지?
초반부터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는 메카닉 애니인
크로스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리뷰였습니다.